명랑녹색2010.07.17 13:22

갑자기 욱하는 심정으로 젬베를 배우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1시간, 월 4회 다니는데 10만원이니 적은 돈이 아니다. 내 활동비의 거의 10%를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젬베를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지른 이유는??
바로 최근 나에게 찾아오 귀차니즘과 짜증때문이다.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에 젬베의 울림이 다시 나에게 다가왔다.

예전 타악기 페스티벌을 보러간적이 있었다. 서울광장이었던 거 같다.
세계의 타악기 연주가들이 연주를 들었다.
그 때 아마도 제목이 두드림, 떨림, 울림, 열림이었던 거 같다.
그냥 그 제목이 너무나 좋아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

녹색운동도 생각해보면 그런걸테니 말이다. 그런 공명이 있어야 할 터인데..
요즘 나 스스로 두드리는 것이 없어서.. 젬베를 찾았나보다..
무언가 떨림에 대한 갈구함이 있었나 보다.
녹색운동도 울림있는 활동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맨날 하는 거 그대로 하고.. 만나던 사람 그대로 만나고..
그러니.. 새로운 세상이 열릴까나?

여튼 열심히 한 번 두드려 볼란다.

혹시 젬베에 관심있는 사람
들을 위하여..



관련한 사이트

http://www.djembefola.kr/
club.cyworld.com/djembe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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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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