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운동2011.11.16 16:29


똑바로 보아야 한다.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 그 곳은 골프를 칠 곳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생명이 사는 곳이라고.. 골프장 너무 많아 업체들도 난리이고... 찾는 사람들도 줄었다는데.. 왜 더 필요하지도 않은 골프장을 짓기 위해 생명을 삶터를 파괴하는지.. 그것도 온갖가지 불법과 편법을 저질러가면서.. 낮은곳의 아파하는 생명의 아우성을 들어야 한다. 곧 그들의 삶이 우리의 삶이기에 그들의 싸움이 나의 싸움이기에.. 많이 퍼날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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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위환
녹색운동2011.11.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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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운동2011.04.08 11:57



▲ 건설중이다 부도가 나서 방치중인 강원도 홍천의 골프장의 전경

강원도에 현재 있는 골프장 개수가 41개입니다. 그리고 건설중이거나 추진중인 골프장이 또 41개입니다.

골프장으로 인해 오랫동안 살아온 고향에서 쫒겨나는 지역주민들.
골프장 건설로 파괴되는 많은 숲과 오염되는 지하수.
환경영향평가에서 하늘다람쥐를 비롯한 멸종위기종동물들의 고의적인 누락을 비롯한 온갖가지 불법과 편법.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안되고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골프장으로 부터 강원도를 지켜내야 합니다.




▲ 춘천 명동거리에서 서명을 받고 있는 녹색연합 활동가들

4월 27일(수)은 강원도지사를 선출하는 날.

더 이상 청정강원도에 골프장이 난립하는 것을 두고 볼수는 없습니다.

현재 강원도 지역주민들과 시미사회단체들이 모여 강원도골프장범대위를 구성하고 강원도 유권자들에게 골프장 문제해결과 대안을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골프장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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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위환
녹색운동2011.04.08 11:52


▲ 2010년 11월 처음으로 성북구에 있는 단체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모습
2011년 4월 5일, 식목일에 성북구청에 성북구에서 활동중인 많은 단체들이 모여 작은 나무 한그루를 심었습니다.

녹색연합, 한살림 북동지부(돈암매장,길음매장), 아름다운 가게 삼선교점, 성북생협, 초록교육연대(한성여중),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최순우 옛집이 모여 앞으로 성북구를 녹색으로 물들이기 위한 작은 마음들을 모아 ‘녹색성북네트워크’를 창립하였습니다.

녹색연합이 2002년 2월에 성북구 성북동에 자리를 잡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연합을 알고 있지만 정작 성북구에 있는 분들은 잘 모르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녹색연합이 자리잡은 성북구 지역에서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 창립식 전경. 각 단체의 활동소개와 녹색성북네트워크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먹고 지난해 말 성북구에 있는 지역의 단체들과 조금씩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하면서 각 단체들 활동을 공유하고 부족하지만 녹색성북을 위한 꿈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모인지 6개월만에 ‘녹색성북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2011년에는 성북구청과 함께 ‘상자텃밭보급사업’을 진행하고 ‘도시농부학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대강사업을 막아내는 것도 중요하고 핵발전소를 더 이상 짓지 않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역시간 녹색시민들이 모여 녹색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을이 지구를 구한다!’라는 표현대로 성북구 마을이 조금더 녹색으로 물들 수 있도록 다른 단체들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녹색성북네트워크 창립선언문



▲ 창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한신휴아파트 입주자 대표 이희배님과 한살림 북동지부 조현미 팀장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도시가 점점 콘크리트와 회색으로 뒤덮여 가고 있습니다.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가까운 거리의 이웃들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소비라는 이름으로 자연과 생명이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녹색’이라는 가치를 만들어 내고 확산시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녹색은 자연과 함께 인간도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녹색의 가치는 훌륭한 책이나 이론이 아니라 뛰어난 사람들의 머릿속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속에서 나옵니다.
이에 성북구에서 지금을 사는 사람들이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모여 녹색성북마을을 만들기 위해 ‘녹색성북네트워크’가 세상에 첫걸음을 내어놓습니다.

녹색은 구호나 정책이 아니라 작은 실천을 통해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녹색성북네트워크는 생활속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확산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녹색은 가슴에 생명나무 씨앗을 심은 이들의 손잡음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녹색성북네트워크는 녹색교육과 지역연구를 통해 좀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개선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녹색은 여럿이 함께 모여 녹색의 꿈을 꾸고 나눌때만이 가능합니다. 녹색성북네트워크는 지역주민과 구청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서 살기좋은 성북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세상에 ‘녹색’이라는 단어가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녹색’은 경제발전을 위한 회색빛 콘크리트가 아니라 녹색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에서 자라납니다.

‘맑은 물에서 물고기가 뛰어노는 성북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안전한 골목길.’
‘이웃집 숟가락 개수를 물으며 웃으면서 인사하는 동네’

푸르른 성북을 꿈꾸는 이들이 모여서 꿈꾸고 떠들다가 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녹색성북의 모습이 오리라는 것을 믿으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2011년 4월 5일, 녹색성북네트워크 참여자 일동



▲ 창립식 이후 전체 사진. 같은 지역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녹색희망은 있습니다

글 : 최위환 실장 (녹색연합 대화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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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운동2011.04.06 11:58

[ 비영리활동가 해외연수 방문기 첫 번째 이야기 ]


▲ 컨퍼런스의 대부분은 참여하는 사람들의 토론과 서로간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영어를 대부분 못알아 들었지만 집단지성이 만들어지는 공간처럼 느껴졌다
해피빈재단과 아름다운재단에서 공동주최하는 비영리활동가 해외연수 ‘Global Happy Log-人’프로그램으로 다른 비영리 단체의 활동가분들과 함께 미국의 워싱텅과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배움과 쉼을 통해서 비영리 단체 활동가들이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도록 하며, 특히 소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일구어 낸 해외 사례를 직접 들어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2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워싱턴에서 가장 주요한 일정은 비영리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비영리 단체 활동가뿐아니라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기업이나 단체 참여자들 2000여명이 참여하여  비영리 조직운영과 IT기술등을 주제로 3일동안 80개의 세션이 열리는 대규모 컨퍼런스입니다.

과거에는 세상의 변화를 위해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 하거나 종이에 글자로 써서 직접 알리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집회나 시위와 같은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 웹2.0, 소셜미디어라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새로운 IT기술로 단체의 가치를 알릴 뿐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 행사 주최자인 댄히스의 책인 스위치.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설계의 단계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는 책_비영리 단체에도 적용해 볼만한 사례들이 있다
비영리 단체를 위한 테크놀로지!
NTC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 되어지는 것도 세상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입니다. 웹공간에서 자신의 단체의 가치를 시민들과 쉽게 공유하기 위한 방법들과 모금을 하는 방법, 효과적인 온라인 캠페인의 방법들이 가장 많이 소개되고 서로의 경험들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같은 대규모 온라인 기업부터 모금, 회원관리, 온라인 캠페인 기획과 실행하는 작은 기업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비영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TGIF가 GIFT가 되도록...
우리나라 온라인회사도 비영리단체에 대해 체계적인 기술지원이 이루어지는 날을 기다려본다. 최근에 국내의 비영리 단체에서도 소셜웹을 활용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의 확대를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초보적이 단계인거 같습니다. 시민단체에는 웹기획과 프로그램을 전담할 만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기존에 활용하던 방식들의 관성을 벗어나 좀더 창의적인 방식으로 시민과 소통하는데 투자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테크놀로지가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해주는 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웹을 통해서 가치를 확산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조금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조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녹색연합에서도 T.G.I.F(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를 잘 활용하여 녹색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좋은 GIFT(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비영리 단체를 위한 구글의 온라인서비스. 아쉬운 것은 미국내 비영리단체만 지원한다는 것

글 : 최위환 실장 (녹색연합 대화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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